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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빙구 노트
주식은 투자의 끝판왕이라더니.. 정말 알게될 수록 공부해야하는 것도 많아지고 어려워지는 것 같다. 그래도 하나씩 차근차근 공부해보자!!! 1. 존리 출연 돈이 일하게하라(주식은 확장성이 높음) 분산(리스크 ↓) + 공부 주식방송 X / 장기전 / 공부 //// 한달에 **원씩 주식투자를! 2. 수진언니 주식공부 채권 - 빚, 주식 액면가 * 주식수 = 자본금 경기전망 - 경제섹터 - 회사 ○ 기본적 분석 - 재무제표 ○ 기술적 분석 - 지금 살지, 나중에 살지, 얼마에 사서 얼마에 나올지 시나리오 구상!! 투자 롤모델 정하기 3. 미국주식 공부(박주환님) 워런 버펫 - 미국인 조언 → 미국시장에 적용(한국시장에 적용은 글쎄) 실생활에 많이 쓰이는 미국 주식 NYSE - 예전부터 있던 시장(나이키, 3M,..
부자는 궁지에 몰려야 탄생(맞는말...돈이 궁하니까 공부하게 된다) 신사임당님은 걱정과 고민이 많았다고.. → 내 문제가 뭔지 솔직하게 써보기(머리 속 정리도 되고 문제점에 대해서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김!) 회사 다니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 → 신사임당 지인님은 회사 다니면서 7시간의 시간을 냄(출근전 3시간, 점심 1시간, 퇴근 후 3시간) → 그렇게 해도 시간 감당이 안 될 경우 퇴사하기(쉬려고 퇴사하는 것은 노노) 부자들은 시각이 남다르다. 안되면 될때까지 창업 접근성이 높아졌다. 남들과 차별화! 모방 + 나만의 아이디어 / 관점을 바꿈 / 몸값 올리기
이 편만 5번 넘게 본거같다. ㅋㅋ 본지는 오래됬지만 이제서야 실천하고 있는...ㅠ 수진언니가 생활 속에서 새는 돈 줄이는 5가지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1. 알뜰폰 - O 2. 광역교통카드, 정기권 - O 3. 월세액 세액공제(주택 임차료 월세액 세액공제) - O 4. 공과금 - 에코마일리지, 탄소포인트제 - O 5. 저금카드 1. 알뜰폰 알뜰폰은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올 6월 폰 약정이 끝나서 1달 남겨두고 실천을 해버렸다. 기본 SKT요금제 55,000원짜리 이용하다가 약정기간에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49,000원으로 바꾸고 한달 남겨둔 시점에서 위약금, 이용 잔액 등등해서 돈 조금 더 내고 알뜰폰으로 바꿨다 (6월에 출산하면 정신 없을 것 같아서 미리 해버렸닼ㅋㅋ) 내가 고른 요금제는 SK 7모바일..
돈 모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때 처음 보기 시작했던 14F 채널 수진언니의 아이돈케어! 시간이 생긴덕에 다시 정주행 중인데, 내용을 오래 기억하고 싶어 블로그에 적어보려고 한다. 순서는 조금 뒤죽박죽이다. 처음에 본게 연말정산 혜택이니ㅋㅋ 5월에 연말정산 공부라니 그래도 알아두면 좋다. 우선 연말정산은 내가 1년동안 낸 세금이 많았는지 적었는지 따져서 많았으면 환급, 적었으면 납부하는 제도이다. 금액 산정은 대략 이렇게 되는데 여기서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이다. 연봉 - 비과세(식비, 교통비, 보육수당 등) = 총 급여액 총 급여액 - 근로소득공제(①소득공제, 인적공제, 카드사용 등) = 과세표준 과세표준* 세율 = 세금(세금-②세액공제) 소득공제의 대표적인 예는 ..

휴남동 서점 이후 소설이 땡겨서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 장성에 있는 동안 심심해서 반나절만에 읽었다. 여자주인공(이름 모르겠음)이 남주 '참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내용이다. 문학이다 보니 이해안되는 장면들이 있었는데 ex/ 중간에 브라운이랑 뭐가 있었던건지, 참치는 왜 날을 데리고 살았는지(좋아하는 사이는 아니였던것 같은데) 여주가 나중에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참치랑 잘 되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 기억에 남는 장면 고양이 침대라는 차에서 남자친구들이랑 노는 여주, 동물병원에서 일하면서 야간근무하던 모습, 날의 아버지(폭력) "어깨와 이어지는 팔은 단단해 보였다. 참치의 단단한 팔은 무엇이나 척척 해낸다. .... 나는 그 곧은 등을 좋아한다" "밝은 햇빛 속에서 모든 것이 선명했다. ---- 평화..

제주 책방에서 제목이 맘에 들어 사놓고 몇년만에 읽은 에세이집. "엄마는 누구보다 순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었을지도 모르는데, 화려하고 반짝이는 걸 좋아하지만 제대로 된 걸 살 수는 없어서 거추장스러운 징표들을 하나씩 삶에 걸치게 된 걸 ----" 우리 엄마 생각나네... 엄마도 수수하고 조용하고 단순한걸 좋아할텐데...삶에 굴곡이 너무 많았다... 집에 가면 항상 예쁘지도 않은데 쌓아놓은 짐들이 많다. 짐들 다 없애고 편안하게 간결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 "엄마에게도 이렇게 반짝이는 순간들이 있었겠지." ㅠㅠㅠ 순한 여자라는 뜻의 순녀인 엄마는 순탄한 삶을 살지 못했고 작가인 아들이 이름이 똑같은 사람을 알게되면서 그녀의 삶을 반추한다. 마지막에 순녀야 안녕? 이렇게 이름을 부르면서 말하는 부분이 왠지..

10년 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파리에서의 한달간의 여행을 보낸 작가의 이야기라는 문구에 끌려 구입하게 된 책! 파리에서의 생활동안 담은 예쁜 사진들 때문에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외국은 마켓에 과일들이 포장 없이 탐스럽게 진열되어 있어 보기 좋은 것 같다. 요즘 디저트가 엄청 땡기는데 정말 프랑스 여자들은 맛있는 디저트를 매일 먹어도 왜 살이 안찌는지 궁금했다. 조금씩 건강한 음식들만 먹고 많이 걷는게 답인가보다.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 책도 읽어봐야겠다. 파리는 날마다 축제는 현재 대출해서 읽는 중. 재밌다. 프랑스 가면 꼭 가보고 싶은 낭만주의 미술관. 한달 동안 파리 구석구석을 돌아다닌 작가가 부럽다. 작가의 행복함이 느껴지는 글귀. 일을 쉬고 있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내가 좋아하는 수지언니에게 선물 받은 책. 일년 전에 선물받아서 조금 읽었는데 그때는 감흥이 없었다. 처음부터 다시 읽으니 재밌어서 이틀만에 읽은 책. 일에 치여살면서 항상 이 일을 계속해야하는지 고민하던 나에게 언니가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였나보다. 주인공 영주도 일에 치여살다가 갑자기 공황장애? 비슷한 걸로 직장, 결혼생활을 그만두고 서점을 차리고 서점을 운영하면서 동네사람들 각자의 인생 이야기가 재밌게 펼쳐지는 따뜻한 소설책! 바리스타 민준, 고등학생 민철, 민철엄마 희주, 뜨개질하는 정서, 소울메이트 지미, 작가 승우 등등 이네 들의 이야기와 서점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영주의 모습 읽으면서 자신만의 사업을 일궈나가는 영주가 멋있고 부러웠다. 중요한 건 '일'이 아..

귀여운 청소년 소설책 1시간? 30분정도 많에 금방 다 읽었다. 민수라는 아이가 자기 여자친구인 연주에게 부자인 척을 하지만 사실은 가난한 집 아이다. 연주의 생일선물을 사주기 위해 민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부모님은 민수가 드디어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공부를 하는 걸로 착각한다(독서실을 다니는 줄 안다) 아직 철이 들지 않은 민수는 열심히 번 돈으로 연주의 선물을 사주려하지만 연주는 받지 않았다...(기억이 잘 안남) 연주도 부잣집 친구는 아닌데 돈도 아끼고 부모님께 잘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둘은 라면집 데이트를 하는데 아마도 민수의 사정을 알고있는 연주가 티를 내지 않고 민수를 이해하는 것 같다. 단편이지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용의 청소년 성장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