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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매일 쓰기/오늘의 음식 (26)
에빙구 노트
나의 사랑스러운 하루한끼♡♡ 하루한끼에서 알려준 레시피로 고기없는 건강밥상을 차려보았다. 밥이랑 상추,양파, 파다진거랑 참치, 계란후라이를 넣고 양념장을 비벼만들었다. 식초와 고추장, 물엿??!!넣었던거같다. 어제남은 김치찜과 순두부양념장이랑 같이 먹으니 꿀맛 근데 고기를 안먹어서 그런지 배가안불렀다ㅋㅋ
특별한 날이 되어버려서 남편 축하해주기위해 오랜만에 요리를 해보았다ㅋㅋㅋㅋ 평소에 하고싶었는데 못했던 요리인데 엄마가 묵은지 주셔서 만들어보았다 일단 돼지고기에 다진마늘과 후추, 맛술을 넣고 20분간 재운다. 그 동안 양념장을 만드는데 설탕1, 국간장1, 고춧가루1, 고추장1, 맛술1 다진마늘 1/2넣어 만든다. 파도 썰고 두부도 썰고 버섯도 썰어놓는다. 그리고 돼지가 다 익으면 묵은지에 돌돌말아 냄비에 담고 멸치육수에 끓인다. 중불에 20분정도 끓이고 양념장 넣고 5분더, 야채넣고 5분더 끓이면된당 남편이 오랜만에 요리해줬더니 엄청 좋아했다. 요즘에 힐링되는 싱어게인 다시보기하면서 맛있는거 먹으니 이런 행복이없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행복이 생겼다♡
약간 정성이 부족해보이는 비주얼이다ㅋㅋㅋㅋ 정성이 부족하긴했다. 9시까지자고 12시까지 폰하다가 2시부터 만들었으니 배고파서 대충했다(신랑 미안♡) ㅋㅋㅋㅋㅋ 방법은 대충만든만큼 간단하다. 무를 큼직하게 썰고 갈치를 다듬는다 갈치를 다듬는 방법은 칼 뒷면으로 비늘쪽을 슥슥 긁어주는거다. 그리고 내장도 제거하라는데 나는 엄마가 손질다해서 주셔서 바로 물로 씻어서 했다. 그리고 파랑 양파를 썰고 고춧가루, 간장, 국간장,다진마늘을 넣어서 양념을 낸다 이번에는 물을 조금많이넣어서 싱거운감이있다 (평소에도 그렇지만) 물 조절만 조금 더 성공했으면 완벽했을거같다 ㅋㅋㅋ 그렇게 끓여서 완성했는데 나는 한두개만 먹고 남편이 다먹었다지..))ㅋㅋㅋ 그리고 갈치조림에는 파김치다. 짭쪼름한 반찬에는 짭조름한 김치와함께먹으..
예상치 못한 월요일 민원에 스트레스 풀기용 불닭과 교촌치킨! 맥주와 까르보나라는 스트레스를 날려주는데 딱이었다. 매운음식은 어렸을때 진짜 안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턴가 찾고 있는 나를 발견할때면 슬프다 너 많이 힘들구나ㅠ 술과 매운음식 없으면 견디기 힘든 내 정신상태ㅠㅠ흑 그래도 기분좋게 맛있게 많이먹구 월요일을 잘 이겨냈다.
라끼남에서 강호동님이♡ 지리산에서 파삼라면?그거 끓여드시는거 보고 도저히 못 참겠어서 하나를 끓이게 되었다. 라면엔 파김치지! 다음엔 나도 파기름내서 삼겹살볶은라면 꼭해먹을거다
여기 JMT이라던데? 연남동까지 열심히 갔다. 별 기대는 없었다.방어 대짜리. 허거동 졸맛이다. 한시간반만에 각1병씩 하고 나왔다. 술 땡길때오면 완전 꽐라될거같다. 영업시간은 2시40분부터라고 알고있어서 2시부터 가서 기다리셨는데 2시반에 벌써 자리 풀로차버림. 맛집 클라쓰. 포장도 되는듯 줄서계셨다.
야근하는 김에 저녁까지 먹고오려고 했는데 남편이 조기를 구어준다는 말에 대충 빵 한조각 먹고 떼우다가 집에와서 먹었다. 오랜만에 생선을 먹으니까 너무너무 맛있다. 짭조름하고 달달한 맛.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미역국은 이제 거의 일주일이 되어가서 오늘 다 해결했다. 밥 밑에 조그만 단무지같은거는 무밥을 해먹으려고 넣어보았으나, 아무맛이 안나는 무無맛이다. 오늘도 건강한 식단 완성!
주말 출근에 불쌍한 나를 위한 작은 선물. 뿌링클! 뿌링클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먹다보니 맛있는듯하다. 이런 건강에 해로운 맛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추석때 한 솥으로 만들었던 잡채를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해동시켜서 잡채밥을 만들었다,. 어머니가 주신 시원한 김칫국과 함께 맛있는 연휴의 마지막 밤 저녁밥!
추석연휴에 밥을 많이 먹었더니 면이 땡겨 도전해보았다. 예전에 자주 해먹었던 크림파스타 레시피에 카레가루를 조금 넣어 만든 음식이다. 마늘을 볶은 후 우유와 삶은 면, 치즈 한장을 넣고 끓이다가 카레가루와 양파를 넣고 조렸다. 마무리는 후추 조금. 아! 그리고 라며ㄴ스프ㅋㅋㅋ 먹어보니 우유를 더 넣을걸 후회가 됬다. 그래도 시중에서 파는 파스타처럼 맛있다. 파스타를 먹고싶을 때는 가끔 이렇게 해먹는데 고기도 안 넣어서 건강한 느낌이다. 일요일 점심의 식사를 맛있고 깔끔하게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