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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의 시대가 온다(8.2)

에빙구 2020. 10. 3. 22:56

프리랜서. 얼마나 좋은가
출근하지않고 자신의 능력으로 돈을 버는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벌이가 힘들겠지만
직장이 싫은 나로서는 매력적인 직업이다.

마음에 와닿는 구절들을 찍어보았다.

그렇다. 회사는 날 영원히 지켜주지 않는다. 내 직업처럼 정년이 보장되고

안정적인 직업일지라도 언젠가는 나도 나이가 되면 회사에서 나와야하는 거고,

그게 60세가 될지 40세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일찍 나오는 경우의 수도 나는 항상 생각중인데, 그러면 나는

나왔을 때 어떤 실력으로 무슨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내 인생을 보내야하는가. 라는 끝없는 질문에 고민중이다.

 

하지만 이런 책들이 우리를 위로해주는 까닭은 

선배 경험자들이 많은 고비를 거쳐 깨달은 좋은 방안들을 제시해주기 때문이다. 

사진처럼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내 직업이 꽤나 안정적인 직장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계속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은 

이 책에서 말하는 바와 같은 ' 지루함' 때문이다.

지루하고 목표가 없는 이 조직에서 벗어나 엄청난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만을 향해 달려가는 그런 일을 해보고 싶다.  

나는 내 시간이 낭비되는 게 정말 싫은데, 그런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면 저 책에서 말하는 것 처럼

행복함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프리랜서가 될 만한 실력을 갖춰 퇴사를 하는 그날까지 조금씩 하나씩 노력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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